전원주택 내외부 살충제 관리법

안녕하세요 이제 곧 벌레가 많아 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이번에는 집 내외부 살충제를 선택하는 방법과 그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외부에 사용하는 살충제로는 대표적으로


델타메트린 / 퍼메트린 /사이퍼메트린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포유동물에 독성이 매우 낮으면서 살충성분은 극대화된 제품들입니다.


바퀴벌레 구제가 아닌이상 약 400배정도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롱다운플러스 ( 델타메트린 )


싸이퍼킬 ( 싸이퍼메트린 )


람다킬 ( 람다싸이할로스린 )


에코퍼메 ( 퍼메트린 )


등이 있습니다. 가급적 2가지 다른 성분을 구매하셔서 교차 방역을 실시하는게 내성예방에 좋습니다.



자세한 희석방법은 제품에 표기가 되어있으니 적정량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해당제품은 분무기가 별도로 필요한 제품입니다.


그외 임시로 즉시 사용이 가능한 형태의 소량제품중에서는


제타킬 ( 델타메트린 ) 을 추천드립니다.



마당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2리터 정도 용량의 압축분무기를 사용하시면 쉽고 편하게 방역을 하실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아폴로 전동 분무기 2L 제품입니다.


네이버쇼핑에서 굵은 글씨로 된 제품명을 검색하시면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약을 치는 부위는 건물과 바닥의 경계면을 위주로 바닥에 분사해주시면 되며 

담장 아래쪽에도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보일러실 안에도 적당량 살포해주세요.


식물에 뿌려도 무방한 제품입니다.


방역시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꼭 착용하시고 긴팔 긴바지를 입으신 상태로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해가 적은 살충제이긴 합니다만 직접 접촉할경우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내용 살충제 입니다.


실내용제품은 독보적으로 비오킬 이라는 제품이 가장 널리 사용되며


인체 및 반려동물에 가장 안전한 제품입니다.


분사기를 별도로 구매하지 마시고 500ml 분무기 형태의 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뿌리는곳은 에어컨 옆 점검구를 열어서 안쪽에 쭉 둘러서 뿌려주시고 화장실 천정 중앙부를 살짝 들면 천정이 들어집니다. 그 안쪽에 뿌려주시고


침대 및 이나 집의 구석부분에 조금씩 뿌려주시면 됩니다. 



비오킬은 날씨에 관계없이 뿌려주시면 되구요.


외부용 살충제는 가급적 비가오지 않은 상태 즉 건조한 상태에서 뿌려주시고


뿌리고 나서 바로 비가 왔다면 다시 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벌래 발생 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5~9월 사이 한달에 최소 1회는 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비오킬은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두달에 한번정도 살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마을 전체적으로 방역을 해주셔야 그 효과가 더 증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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